카카오, ‘다음 CIC’ → ‘콘텐츠 CIC’로 변경… 새 대표에 양주일

카카오, 다음 조직 개편 ‘다음CIC’→’콘텐츠CIC’로 조직명 바꿔 카카오가 포털 ‘다음’을 운영하는 ‘다음 CIC’의 조직명을 ‘콘텐츠 CIC’로 변경하고 숏폼 등 콘텐츠 역량을 강화한다. 5일 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최근 직원들을 상대로한 오픈톡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. 콘텐츠 CIC 대표에는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이 맡을 예정이다. 양 신임 대표 내정자는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NHN티켓링크 대표, NHN벅스 대표, NHN여행박사 대표를 역임했다.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 다음 서비스의 가치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다음 사업 부문을 CIC(사내독립기업)로 분리한 바 있다. 이후 브런치스토리·티스토리 창작자 후원 모델, 오픈형 커뮤니티 ‘테이블’ 론칭 등 미디어,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. ©(주)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“영웅이 또 영웅했네”…임영웅, 누적 기부액 7435만원 “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…” 증거사진까지 나와 ‘발칵’ 홍영표 “이재명은 자질이 없는 저질 리더” ‘설마’했던 의사들…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“진짜 할 줄이야” 빈예서, ‘미스트롯3’ 전국투어 불참선언 “아동가수 보호차원”